드뎌 폰을 바꾸다.

from monolog 2002/11/11 23:38
나와 오랫동안 같이 했던 스타텍이 이제 물러갑니다.
발신이 아에 안돼서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못 고친다고..
잘가라 스타텍

한달여에 걸친 수소문 끝에 드디어 폰을 구했습니다. 우하하..
바로 이겁니다.

케이스가 깨지고 엄청나게 벗겨져 있지만.. 이건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.
당연 받을 수도 있고.. 문자도 주고 받습니다.....
만족합니다. 다시 sky 로 돌아왔습니다.
이제 이눔에게 정을 붙여야 겠습니다.
조만간 이름도 붙이고 옷도 새로 입혀야 겠습니다.
2002/11/11 23:38 2002/11/11 23:38